패밀리의 일상

 

여자들을 위한 여행!

낭만이 있는 겨울 스파 여행!

진정한 휴식을 위한 국내 노천온천 추천!!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어깨를 짓누르던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는 노천온천!

겨울에는 완벽한 휴양과 더불어 낭만까지 느낄 수 있으니 주저 말고 떠나보세요.

탁 트인 자연에서 휴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노천온천 여행지를 추천할게요.

 

 

 

 

광활한 부지의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삼림욕장에 위치한 ‘테르메덴’은 알칼리성 온천으로 다양한 성분이 골고루 혼합되어

건강과 미용 증진,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최상 낙원입니다.

독일의 바데하우스를 모델로 만든 바데풀장이 있어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인공 폭포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동굴탕과,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분수 물줄기가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또 정자탕에서 즐기는 풍류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인데요. 정자 아래에서 온천욕을 하면 무릉도원에 온 듯 편안하고 황홀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천을 마치면 전통 한옥과 캐러밴 체험도 즐길 수 있는데요.

 테르메텐의 광대한 휴양림 속에 자리한 전통 한옥과 캐러밴에서 산림의 경치를 보며 여유와 휴식을 만끽하다 보면

마치 자연의 품에 안긴 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치 :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8

문의 : 031 645 2000

 

 

 

 

 

물 좋기로 손꼽히는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풀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이곳 대표 시설 중 하나인 바데풀은 다양한 압력의 물줄기와 공기방울 등 수압으로 신체 각 부분을 자극해 물리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더불어 완벽한 피로 해소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태양인에게 좋은 포도탕, 태음인에게 좋은 오미자탕, 소양인에게 좋은 산수유탕, 소음인에게 좋은 쑥탕으로 이루어진 이벤트 스파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사상체질에 맞는 탕을 골라 각 스파에 안내되어 있는 목욕법과 입욕 중 운동법을 참고해 스파를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온천로 176

문의 : 041 537 7100

 

 

 

 

 

한겨울에도 야외에서 따뜻하고 낭만적인 밤을 보내고 싶다면 제주신라호텔의 ‘윈터스파존’을 주목하세요.

제주신라호텔은 그림 같은 설경을 배경으로 여름처럼 핫한 분위기의 밤을 선사하는데요.

사계절 내내 밤 12시까지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를 운영해 추운 날씨에도 한여름처럼 야외에서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야자수와 아열대식물이 펼쳐진 숨비정원의 원형 야외 온수풀과 윈터스파존은

밤이 되면 제주의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절정을 이루는데요.

자쿠지에서 시원한 겨울바람을 벗 삼아 머리는 차갑고 몸은 따뜻하게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핀란드 사우나에 앉아 탁 트인 통유리를 통해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윈터스파존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매일 2회에 걸쳐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의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지니

노천 스파를 즐기며 라이브 뮤직을 감상하는 낭만도 놓치지 마세요.


위치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75

문의 064 735 5114



* 본 포스팅은 웨딩매거진 <웨딩21>의 허락 하에 

2015년 1월호 '겨울에 즐기는 낭만 여행 노천온천' 콘텐츠를 재구성 하였습니다. 

(글/사진 웨딩21 www.wef.co.kr)

패밀리의 일상

 

 

 

스티브잡스 마지막 말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말이라고 합니다.

스티브잡스의 천재성에 대해서는 세계가 다 인정을 하지만

인성에 대해서는 평이 안좋은 편이었죠.

 

 

 

 

 

 

 

 

 

 

인생을 통해 얻은 부는 가져갈 수 없다..

가져갈 수 있는것은 사랑이 가득한 기억뿐이라는 얘기가

가슴에 새겨지네요.

 

패밀리의 일상

 

 

 

겨울영화 생각나는 작품 있으세요?

 

겨울영화 하면 생각나는 한~두작품은 있으시죠?

추운 겨울이 성큼 와버렸네요^^

겨울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뭐가 있을까?

날씨는 너무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질 수 있는 영화 함께 감상해봐요~

 

 

(1)첫번째 소개해드릴 영화는 <러브액츄얼리>에요.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 감독 : 리차드 커티스 / 2003​

​벌써 10년이 넘은 영화가 되었네요^^ 봐도 또 보고 싶어지는 여운이 남는 영화죠!

겨울, 그리고 특히 크리스마스하면 바로 떠올려지는 영화이기도 해요.

등장인물들의 이성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우정이야기들이 각각 펼쳐지지요.​

 

 

 

이 장면은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알 정도로 유명하죠~^^

티비에서 참 많이 패러디했던 장면이에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받고 싶은 프로포즈가 되었죠.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던 장면이라, 영화를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러브액츄얼리는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여서 가족 또는 친구와 연인이 함께 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2)두번째 소개해드릴 영화는 <가위손>이에요.

 

 

 

 

 

겨울에 보면 좋을 로맨스 판타지 영화 <가위손> 입니다.

겨울 로맨스 판타지 영화의 고전이라고 볼 수 있는 조니뎁의 영화 가위손은 1991년도에 처음으로 개봉을 하였으며 2014년 5월에 다시 재개봉을 하였지요.

늙은 박사가 만들어낸 로봇 에드워드 (조니뎁) 가 사람세계에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인데요.

마음씨가 따뜻한 에드워드의 애뜻한 로맨스와 감동이 더해진 영화에서 사랑하는 그녀 킴을 위해 얼음조각을 만드는 에드워드와

그 얼음조각을 맞으며 낭만을 느끼는 킴의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만드는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3)세번째 소개해드릴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에요.

 

 ​이터널 선샤인 / 미셸 공드리 / 2004​​

 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라는 강한 문구를 남겨줬던 이터널선샤인이에요.​

​이터널선샤인은 사랑을 하다 헤어진 커플이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에 찾아가서 기억을 지웠지만 결국 다시 서로에게 끌려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요!

 

 


 주인공 조엘과 클레멘타인이 기억을 지우는 과정에서 서로 처음이었던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고심끝에 어렵게 잡은 손, 옆에서 그냥 바라만 봐도 설레이는 순간들~

아마 세상 모든 연인들이 사랑을 할때 겪는 일이지요^^

 

 

 

사랑을 시작할때는 서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냥 좋을때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익숙해지게 되고 당연해지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죠~

그러면서 서로에게 지쳐가게 되는 거 같아요.

 영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은 지워지지만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답니다.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이너털선샤인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4)네번째 소개해드릴 영화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요.

 

겨울에 보면 좋은 로맨스 판타지 영화, 바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입니다.

2009년 전 세계가 황홀한 경험에 빠지도록 만들었던 이 영화는

80세의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 벤자민 버튼 (브래드 피트)이 세상을 알아가고 사랑을 알아가는 일생을 그린 영화인데요,

시간과 인생, 사랑에 대하여 여운과 감동을 주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영화입니다.

여운을 가득 남겨주는 이 영화를 올 겨울, 잔잔한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5)다섯번째 소개해드릴 영화는 <러브레터>에요.

 

 

러브레터 / 이와이 슌지 / 1995

제목만 들어도 설레이는 영화, 생각나는​겨울영화 무엇이냐 물었을때

바로 떠오를 영화, 일본 영화 러브레터입니다. 가끔 사는게 힘들고 고달플때 러브레터를

보면 순수했던 자신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라 가끔 찾게 되는 영화이기도 해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은은하고 감성적인 영상미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일본 영화 중에 한국인에게 제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에요~

순수하고 애잔한 첫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지요.

 

 

나카야마 미호가 히로코와 이츠키 역을, 1인 2역으로 출연하여

감성어린 두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죽은 연인을 향해 하얀 눈밭에서 안부를 묻는 오겡끼데스까~? 라는 대사와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가 되고 있지요~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뿐 아니라 일본의 작은 항구 도시 오타루의 아름다운 모습들과 피아노 OST 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던 영화였어요!

풋풋하고 순수했던 첫사랑이 아련하게 생각날때 영화, 러브레터 보시는 건 어떨까요? 

 

 

(6)여섯번째 소개해드릴 영화는 <브릿지존슨의 일기>에요.

 

 

브리짓존슨의 일기 / 비번 키드론 / 2004

마지막 겨울영화는 브리짓존슨의 일기랍니다.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의 정석으로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답니다.

바람둥이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졌다가 결국 나만 사랑해주는 착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브리짓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을 담은 영화에요!

 

 


르네젤웨거가 아닌 브리짓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르네젤웨거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였죠.​

특히 순수한 사랑을 품은 남자 주인공 마크의 진심이 담긴 고백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No,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지금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았어요.

​기분이 꿀꿀하거나 연애가 하고 싶을 때 보시면 좋을 꺼 같아요!

 

 

 

잘보셨나요?

마지막으로 러브레터 OST 들려드리면서 마무리할께요!

겨울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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