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듣기

 

놓치기 아까운

숨겨진 가요 명반 다시 듣기

 

 

 

"한때는 정말 다양한 음악들이 공존했었죠"

 

모르는 음악들을 찾아듣고 음반을 사며 설레이던 마음이 그리울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문득 생각나는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놓치면 안될것같은 음악!

 

모르셨던 분들에게나 잊고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래요~

  

 

 THE DAY

1997년 '언제 어디에있어도' 한장의 정규앨범.

작곡가 이안과 보컬 김기주로 구성되었어요.

90년대 느낌의 쟈켓이지만

흑백이라서인지 흐른 세월에 비해서는.

 

 

 

밴드의 느낌이있지만 밴드라기보다는

2인조 발라드 그룹입니다

전체적인 음악부분으로는 이안의 원맨밴드같은 색깔이에요

90년대 유행했던 minor풍의 발라드 '만애'

 

 

 

더 데이의 대표곡 '정인'입니다.

이 곡을 들으시면 아! 하고 반가워 하시는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 당시 비슷비슷한 발라드와는 또 다른 느낌.

유행을 타는 음악이 아니라서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네요.

 

 

 

역시 더 데이의 색깔이 묻어나는 '이별'

이런류의 음악을 찾으려도 딱히 장르를 뭐다라고하기도 애매하고

지금은 이런 느낌의 음악들 듣기가 쉽지않은것같아요.

 

 

 

th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