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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의 일상

 

 

 

 

 

 

 

 

오늘은 당신 생일이지만 내생일도 돼..
왜냐하면 당신이 오늘 안 태어났으면..
나는 태어날 이유가 없잖아.


<빈처> 은희경 -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어떤 우정 같은 게 생기는 거야.


<연인> 정호승 -

 

 

 

 

 

 

 

 

 

 

 

 

 

 

 

 

 

 

 

 

 

 

 

 

 

 

얼마전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듣고 푹 빠져버린 노래에요.

몰랐던 노래인데..

시와 그림이라는 유명한 CCM가수의 곡이네요.

몇번을 들어도 그날 느꼈던 그 감동에 두근거리네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스타

 

 

 

 

스타들이 직접 불러주는

 공연같은 결혼식 축가 

 

 

 

 결혼식을 더욱 빛내주는 스타들의 이벤트!!

 

행복한 결혼식을 꿈꾸며 듣던 노래

바로 그 가수가 내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준다면?

영원히 기억될 최고의 선물.

 

 

 

<첫번째 선물>

 

 

다행이다/이적

 

 

로망의 축가를 오리지널로 듣다니요..;

심지어 립싱크하는듯 완벽한 피아노와 노래.

 

 

 

<두번째 선물> 

 

 

아이유/물론

 

 

신랑 친구들 계 탔..

탁월한 선곡과 너무 예쁜 아이유네요.^^

 

 

 

<세번째 선물>

 

 

신부에게/이세준(유리상자)

 

 

불후의 명곡 가수는 역시 클래스가 다르네요.

시집갈맛 나는 우리 신부.ㅎ

 

 

 

<네번째 선물>

 

 

단 한사람/고유진(플라워)

 

 

노래할때 정말 멋진 플라워 고유진.

신부가 많이 울것같아요.

너무 달달해서요.ㅠ

 

 

<다섯번째 선물>

 

 

두 사람/이석훈&배다해

 

 

두 사람의 목소리가 제목처럼 너무 잘어울리네요.

그저 공연 리허설을 보는듯한 그런 축가.

 

 

 

<여섯번째 선물>

 

 

청혼/노을

 

 

축가의 정석 '청혼'

음질이 좀 아쉽..

그래도 듣기 거북하지 않을만큼의 가창력을 보여주네요.

요즘같아선

강균성 얼굴 보면 빵 터질까봐 걱정되네요.ㅋㅋ

 

 

 

Would you please marr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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