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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의 일상

 

 

 

 

 

 

정장 운동화 코디 하기

 

 

 

 

요즘엔 정장에 운동화를 신는게 트렌드가 됐죠~

구두보다는 운동화가 더 스타일리쉬하고 멋있어보이는거 같아요. 

 

 

 

 

 

 

 

사실,,

 

 정장에는 구두,

 

편한복장에는 운동화.

 

이게 정석이라면 정석일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믹스매치하여 입는것이

 

오히려 센스있는 코디로 정착되고 있는것같아요.

 

 

 

 

 

 

 

이미 정장 운동화 코디는 많은 컬렉션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있는 스타일링으로 자리잡아

요즘은 흔히 볼수있는데요.

 

 

 

 

 

 

 

 흔히 보기엔 좀..

 

너무 이쁘긴 하네요.

 

 

 

 

 

 

 

 

수트와 운동화의 매치는 크게 어렵지 않아요!

 

그동안 지켜왔던 클래식의 형식을 그대로 갖고가되

 

그냥 거기에 운동화만 신어주면 끝!!

 

 

 

 

 

 

 

 

 

수트의 컬러감을 잘 이해하고

 

그에 적절한 운동화만 코디해준다면

 

보다 센스있게 수트를 입는 남성으로

 

어필 할 수 있을거라는거죠!

 

 

 

 

 

운동화가 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갈 수 있도록

 

채도나 명도변화만 주어서 톤온톤으로 코디하시면 좋아요.

 

비슷한 컬러로 분위기만 조금씩 바꿔주는 식으로~

 

 

 

 

 

 

또는 수트의 상하의를 통일하고

 

개성있고 톡톡 튀는 색상의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정장의 컬러와 스타일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고

 

어떻게 매치해야할지

 

도통!!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한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 이것!

 

그냥.

 

흰색 운동화!!!

 

 

 

 

 

    

 

 

 

웬만해서는

 

깔끔하고 단정하게 어디에나 어울리니까요!!


화이트 색상은

 

포멀함과 케쥬얼함

 

동시에 표현할 수 있기때문에

 

수트와 운동화 매치의 초보라면?

 

하얀색의 운동화로 도전해보길!!

 

 

 

 

 

 

 

 

정장과 운동화를 함께 코디해서 입을 때에는

 

팬츠의 기장을

 

발목에서 조금 올라오게 입어주는것이

 

운동화의 느낌도 살리고 전체적인 수트 + 운동화 룩의

 

센스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죠!

 

 

 

 

 

하지만 운동화를 살짝 덮는 길이감도

 

키가 작아보이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쁘지 않은 룩이 될수있다는 사실.

 

 

 

 

 

 

 

 

 

 

 

 

 

 

 

 

 

 

 

 

 

 

 

 

 

 

 

 

 

 

 

 

 


 

 

 


 

 

 

 

 

 

 

 

 

 

 


 

 

 

 

 

 

 

 

 

패밀리의 일상

 

 

 

내 남자의 수트!

연예인과 그의 수트빨 차이는 태생의 차이일까?​

조금만 신경써주면 내 남친도 그들처럼!​?

지금부터 수트의 기본 공식과 비법을 소개합니다!

 

 

1. 딱 맞게 입어라

 

수트를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핏입니다.

이정재 뒷쪽 좌우 옆으로 그냥 친근한 아저씨의 양복 자태 보이시죠?

핏이 살지않으면 제 아무리 누구라도 오징어를 면하기 어렵습니다.

수트의 실루엣은 어깨, 앞가슴v라인, 허리, 뒤태라인입니다.

재킷을 입었을 때 어깨뼈에서 1~1.5cm 바깥에 어깨선이 위치하면 적절합니다.

승모근이 솟아 실제보다 어깨가 처져 보일 경우,

기성복이라도 패드를 대주면 훨씬 보기 좋습니다.

재킷 가슴이 벌어지지 않고 앞뒤 모두 평평하게 흘러내립니다.

잘 맞는 수트는 어깨와 암홀의 모든 부분이 주름 하나 없이 부드럽게 만납니다.

 

 

 

2. 바지와 벨트

라인에 완전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벨트는 꼭 해줍니다.

벨트 없이 정장 폼나게 입는거 아무나 되는거 아니죠~~

벨트는 배꼽에서 3~5cm 아래쪽에 고정하고,

구두와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선택합니다.

컬러풀한 색상의 수트가 아니라면 센스와 포인트가 됩니다.

바지 길이는 구두 위를 살짝 덮는 정도가 좋습니다.

트렌디 스타일을 원한다면 복숭아뼈가 살짝 보이는 길이를,

단정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바지 끝이 발등에 살짝 닿는 길이를 입습니다.

후자의 경우 키가 커 보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기성복은 많이 입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브랜드를 고르는 것이 좋고,

자기 체형의 장단점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유행하는 스타일을 막연하게 좇는 것은 금물입니다.

유행도 좋지만 자시느이 취향을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그에 맞게 수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평소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떤지 직접 체크해보세요.

누구의 조언보다도 자기 스타일을 자기 스스로 가장 잘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수트의 생명은 셔츠

 

셔츠는 그저 수트 재킷 안에 입는 옷이 아닙니다.

재킷을 걸치고 넥타이까지 매면 남의 눈에 보이는 쳐츠는 한 뼘에 불과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떤 셔츠를 입느냐에 따라 수트의 맵시가 결정됩니다.

셔츠는 입은 듯 안 입은 듯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어야 합니다.

또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면 실크 소재여야 합니다.

목둘레는 검지 하나를 넣을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소매길이는 슈트의 소매길이보다 길어야 합니다.

팔을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상태에서 재킷 소매 아래로 셔츠가 1cm 정도 보이는 게 적당합니다.

 

 

 

4. 패션의 완성은 슈즈

 

정석에 가까운 복장을 하고 싶다면 슈즈를 신경 써야 합니다.

슈즈는 채츠 스타일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바지 길이가 복숭아뼈 정도까지 오는 세미 스타일인 경우 스트랩이 달린 슈즈와

댄디한 양말을 매치하는 것이 센스 있는 코디법 입니다.

발등에 살짝 닿는 길이의 바지를 입을 때는 단정한 느낌의 윙팁이나

스트레이트팁 슈즈를 매치해야 깔끔합니다.

또 네이비 슈트는 브라운 슈즈를, 그레이 슈트는 와인 또는 블랙 슈즈를 매치하는 것이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하는 방법입니다.

 

 

 

5. 적당한 악세사리

 

과하지 않은 악세사리로 섹시하게 보일수있습니다.

수트를 벗을때 셔츠의 단추를 살짝 한 두개 푼다던지

팔을 걷어올릴때 언뜻 보여지는 깔금한 악세사리나 돋보이는 시계등은

남자의 자존심같은 자신감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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