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듣기

 

 

 

놓치기 아까운

숨겨진 가요 명반 다시 듣기

     

 

"한때는 정말 다양한 음악들이 공존했었죠"

 

모르는 음악들을 찾아듣고 음반을 사며 설레이던 마음이 그리울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문득 생각나는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놓치면 안될것같은 음악!

 

모르셨던 분들에게나 잊고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래요~

 

 

 

자화상

1997년 1집 '나원주와 정지찬' 과 1998년 2집 '니가 내리는날'

보컬과 작곡을 겸비한 나원주정지찬 2인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자화상은 숨겨졌다고 하기엔 나원주정지찬 두 사람의 팬이 너무 많아요.

요즘 원모어 챈스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중이신 정지찬님.

'별이되어 내라는 비'이 노래의 갸날픈 떨림으로 들려오는 이 목소리,

피아노가 잘어울리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나원주님.

 

 

 

1집 앨범의 대표곡이자 유재하 가요제 대상곡 '나의 고백'

이런  곡을 쓰는,

이런 곡을 이렇게 부르는,

그런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요.

 

 

 

tv속 배경음악이나 거리에서 가끔 들리면 반가움에 놀래곤 하던

"어쩌란 말인지'

정지찬나원주의 스타일이 딱 잘 섞여있는 느낌이 들어요.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