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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의 일상

 

 

 

 

체형별 비키니 고르는법!

 

-나의 단점을 커버해주는 워터파크 수영복 코디법!!-

 

 

다이어트는 이제 시작인데 날은 점점 더워지고 워터파크의 개장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꼭 비키니를 입고 워터파크 투어를 하겠다 다짐했으나 거울 앞에서 한없이 나약해 지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여러분 몸의 단점을 커버해 줄 체형 별 비키니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언제까지 비키니 앞에서 작아질 순 없다!

 올해는 꼭 비키니를 입어보리라!

 

몸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체형 별 비키니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 )

 

 

 

 

 1. 가슴이 작은 체형

 

 

 

 

가슴이 빈약하신 분들은 무늬가 없는 민무늬 스타일의 비키니 보단 크고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눈에 띄는 무늬로 시선을 분산시켜야 하기 때문이에요.

 프릴이나 셔링 디테일로 풍성하게 볼륨감을 살려주는 것도 빈약한 가슴을 보완해 주며 귀여운 느낌까지 연출 할 수 있답니다.

 가슴이 작은 체형 분들을 위해 볼륨패드의 비키니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요.

 볼륨패드 비키니도 작은 가슴을 보완해 주는데 효과적이나 너무 패드가 두껍거나 많이 들어갈 경우

 물에 젖었을 때 패드가 처질 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뱃살 통통 체형

 

 

의외로 여성분들 중에 팔다리는 말랐는데 뱃살만 볼록 나오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뱃살을 가리기 위해 원피스 형을 입었을 경우 오히려 달라붙는 원피스 수영복으로 인해 뱃살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답니다.

 뱃살이 나오신 분들은 골반 위로 두꺼운 밴드가 있어 뱃살을 가려줄 수 있는 스포티한 비키니 혹은

 탱크탑 스타일의 수영복인 탱키니 수영복이 뱃살을 가리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밝은 컬러의 비키니 보단 짙은 컬러의 비키니가 더 날씬해 보이니 블랙톤의 비키니를 선택해 주시는 것이

 더욱 섹시하게 입으실 수 있어요~

 

 

 

 

 3. 어깨가 넓은 체형

 

 

 

어깨가 넓은 체형인 분들은 홀터넥 스타일의 비키니가 좋은데요.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홀터넥 비키니의 어깨끈 입니다. 비키니의 어깨끈이 얇을 경우 넓은 어깨가 더욱 부각 되 보일 수 있어요.

 넓은 어깨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두꺼운 홀터끈 형태의 비키니가 좋습니다.

 또한 화려 무늬의 튜브탑 비키니로 어깨를 들어내 보이는 것이 오히려 비키니로 시선을 모아

 넓은 어깨를 보완하는 효과를 연출 할 수 있답니다.

 

 

 

 

4. 큰 가슴 체형

 

 

빈약간 가슴의 여성분들에겐 부러운 고민일 수 있으나^^

가슴이 큰 여성분들 중 비키니 입는 것을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가슴이 크신 분들은 가슴 전체를 감싸주고 안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는 풀컵브라 형태의 비키니가 좋습니다.

밝은 색의 경우 오히려 가슴을 더 크게 보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 단색 비키니를 선택하면 큰 가슴이 커버될 수 있답니다.

 

 

 

 

5. 통 허리 체형

 

 

 

 

허리가 일자, 일명 통허리 체형이신 분들은 허리선이 과감하게 파인 비키니를 선택해 주세요.

 파인 부분까지가 허리라인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으로 인해 허리라인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허리에 부분적으로 망사 처리된 비키니 혹은 원피스이나 허리부분에서 무늬가 끊겨 준다면

 허리 라인이 살아나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겠죠~?

 

 

 

 

6. 하체 통통 체형

 

 

남들보다 조금 더 하체가 통통하신 분들에게는 랩스커트가 있습니다.

랩스커트로 큰 엉덩이와 허벅지를 가려주거나, 프릴이나 셔링이 들어간 비키니로 하체를 커버해 주세요.

또한 핫팬츠를 이용해 스포티한 매력과 활동성까지 살릴 수 있는 스타일로 연출해도 효과 만점 입니다^^

컬러의 조합을 하의는 어둡게 하여 날씬하게 보일 수 있도록, 상의는 밝은 컬러로 상의로 시선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체 통통 체형을 커버하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지금까지 체형별 비키니 고르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올 여름은 비키니 앞에서 작아지지 말고 당당해 지세요!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 것만큼 자신의 체형을 잘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비키니를 선택해서 입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자.신.. 이랍니다.

배가 조금 나왔더라도~ 가슴이 조금 작더라도~ 당당하게 비키니 입자고요!

나를 사랑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의 여성은 어떤 비키니를 입어도 가장 빛나 보일 거에요^^

 


 

 

 

 

 

 

 

 

패밀리의 일상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밀려오는 졸음에 힘들때가 많아지죠?

이럴땐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낮잠을 받아들이시는것이 좋은점이 많다고 해요~

 

이런 꿀맛같은 낮잠이 우리에게 정말 꿀같은 에너지가!

 

 

▶기억력 증진
한 실험에서 두 집단을 놓고 한 집단은 낮잠을 10분씩, 다른 한 집단은 20분 이상 자게 두었다.

두 집단에 기억력에 관한 인지 시험을 시행한 결과

10분간 낮잠을 청한 집단이 그 이상 잔 집단보다 검사 수치가 더 높게 나왔다.

20분 이상 잔 사람들은 낮잠 후 개운함을 느끼기보다 잠에 취해 더욱 고통스러워 했다.

 

 

▶집중력 강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전투기 조종사, 우주인이 낮잠을 잤을 때 임무 수행 능력과 집중력이 각각 34%, 100%씩 향상했다.

당신이 조종사나 우주인이 아니라도 운전하기 전 잠깐 자두는 것이

졸음 운전을 방지하는 데는 효과적이다.

 

 

 

▶ 창의력 제고
수면의 과학적 효과를 연구하는 단체 ‘슬립 포 석세스(Sleep for Success)’의 공동 창시자

제임스 마스(James Maas)와 레베카 로빈스(Rebecca Robins)는 “우리의 뇌는 휴식을 좋아한다.

낮잠은 인지능력을 극대화하고 우리의 뇌가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부분을 활성화하여

창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정감 유도
버클리 대학의 연구 결과 낮잠에는 신경 안정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 동안 두려움·분노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은 저녁에 더 극심한 상태를 보였는데

낮잠을 청한 사람은 오히려 평온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고혈압 치료
응용생리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낮잠 습관은 혈관계의 부담을 37% 덜어준다.

연구 결과가 순전히 낮잠 때문인지 아니면 자는 자세나 심리적 기대 효과 때문인지

명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낮잠이 혈관계 부담을 줄여 심장 발작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내용이다.

 

 

 

▶의지력 상승
미국 심리학회지는 잠이 부족하면 뇌는 분산되는 집중력과 외부 자극을 다루는 데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뇌가 힘든 시간을 보내면 자연히 의지력도 약해진다.

낮잠은 뇌에 휴식을 줘 스트레스를 낮추고 분위기를 개선하여 의지력을 상승시킨다.

 

 

 

이런 포스팅은 사장님들이 꼭 좀 보셨으면 좋겠어!ㅎㅎㅎ

패밀리의 일상

 

 

어느새 성큼 닥쳐온 여름!

여성들의 각선미 뽐내기에 최고의 계절일텐데요~

준비들 잘 해오셨나요??

 

 

 

핫팬츠는 밑단이 젖거나, 계단이나 엘리베이터에서 가방으로 가려야하는 불편함도 없어

깔끔하고 자신있게 입을수있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죠~

 

 

 

여름엔 아무래도 어두운 톤보다는 밝은톤으로~

화이트색상의 데님핫팬츠는 깔끔해보이면서도 시원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뱃살이 없으면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스타일이네요.ㅠㅠ

 

 

 

데님핫팬츠 코디법으로는 티셔츠뿐만아니라 블라우스,남방등의 옷들과도

너무나 매치가 잘 되는데요~

 

 

 

흰남방과 매치하면 깨끗해보이면서도 세련미를 같이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데님핫팬츠의 포켓부분이 굉장히 독특한데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포켓이 톡~ 튀어나온 데님핫팬츠는

포켓부분이 디자인도 예쁘고 포인트를 주어서 나름 또 괜찮은거 같아요.

 

 

 

 

데님핫팬츠와 선글라스를 함께 코디하면

 넘넘 스타일리쉬 하더라구요.

정말 간단하게 코디할수 있는데 스타일리쉬 하지요.

 거기에 플러스로 롱부츠까지 더해주니 그야말로 패션 스타.


 

 

핫팬츠 코디로는 컬러도 정말 다양해서 컬러에 따라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어서 좋아요.

상큼한 민트색컬러의 데님핫팬츠 너무 앙증맞고 사랑스럽고 시원해보이네요.

거기에 선글라스에 프레임도 초록색 계열이라 잘어울리죠.

 

 

 

무난해 보일수 있는 데님핫팬츠에 찡이 박혀있어서

뭔가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풍기는거 같아요.

슈즈 선택도 발랄하고 좋네요.

 

 

 

화사해 보이는 플라워 롱 니트와 네온컬러 핫팬츠를 코디해주었어요.

여성스러워보이면서도 살짝 빈티지해보이는 네온컬러 핫팬츠 패션이네요.

 

 

 

컬러 핫팬츠는 일반 데님 핫팬츠보다

타이트하고 슬림한 핏으로 나오는경우가 많은데요~

하체가 조금 통통하시다면 시선이 가는 블라우스나 악세사리, 가방, 음료수까지..

전체적인 조화로 분산시켜주시는것도 좋아요.

 

 

뭐니뭐니 해도 여름핫팬츠!!!

핫팬츠로 남성들의 심쿵을!!


 

 

 

패밀리의 일상

 

 

 

내 남자의 수트!

연예인과 그의 수트빨 차이는 태생의 차이일까?​

조금만 신경써주면 내 남친도 그들처럼!​?

지금부터 수트의 기본 공식과 비법을 소개합니다!

 

 

1. 딱 맞게 입어라

 

수트를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핏입니다.

이정재 뒷쪽 좌우 옆으로 그냥 친근한 아저씨의 양복 자태 보이시죠?

핏이 살지않으면 제 아무리 누구라도 오징어를 면하기 어렵습니다.

수트의 실루엣은 어깨, 앞가슴v라인, 허리, 뒤태라인입니다.

재킷을 입었을 때 어깨뼈에서 1~1.5cm 바깥에 어깨선이 위치하면 적절합니다.

승모근이 솟아 실제보다 어깨가 처져 보일 경우,

기성복이라도 패드를 대주면 훨씬 보기 좋습니다.

재킷 가슴이 벌어지지 않고 앞뒤 모두 평평하게 흘러내립니다.

잘 맞는 수트는 어깨와 암홀의 모든 부분이 주름 하나 없이 부드럽게 만납니다.

 

 

 

2. 바지와 벨트

라인에 완전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벨트는 꼭 해줍니다.

벨트 없이 정장 폼나게 입는거 아무나 되는거 아니죠~~

벨트는 배꼽에서 3~5cm 아래쪽에 고정하고,

구두와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선택합니다.

컬러풀한 색상의 수트가 아니라면 센스와 포인트가 됩니다.

바지 길이는 구두 위를 살짝 덮는 정도가 좋습니다.

트렌디 스타일을 원한다면 복숭아뼈가 살짝 보이는 길이를,

단정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바지 끝이 발등에 살짝 닿는 길이를 입습니다.

후자의 경우 키가 커 보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기성복은 많이 입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브랜드를 고르는 것이 좋고,

자기 체형의 장단점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유행하는 스타일을 막연하게 좇는 것은 금물입니다.

유행도 좋지만 자시느이 취향을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그에 맞게 수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평소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떤지 직접 체크해보세요.

누구의 조언보다도 자기 스타일을 자기 스스로 가장 잘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수트의 생명은 셔츠

 

셔츠는 그저 수트 재킷 안에 입는 옷이 아닙니다.

재킷을 걸치고 넥타이까지 매면 남의 눈에 보이는 쳐츠는 한 뼘에 불과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떤 셔츠를 입느냐에 따라 수트의 맵시가 결정됩니다.

셔츠는 입은 듯 안 입은 듯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어야 합니다.

또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면 실크 소재여야 합니다.

목둘레는 검지 하나를 넣을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소매길이는 슈트의 소매길이보다 길어야 합니다.

팔을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상태에서 재킷 소매 아래로 셔츠가 1cm 정도 보이는 게 적당합니다.

 

 

 

4. 패션의 완성은 슈즈

 

정석에 가까운 복장을 하고 싶다면 슈즈를 신경 써야 합니다.

슈즈는 채츠 스타일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바지 길이가 복숭아뼈 정도까지 오는 세미 스타일인 경우 스트랩이 달린 슈즈와

댄디한 양말을 매치하는 것이 센스 있는 코디법 입니다.

발등에 살짝 닿는 길이의 바지를 입을 때는 단정한 느낌의 윙팁이나

스트레이트팁 슈즈를 매치해야 깔끔합니다.

또 네이비 슈트는 브라운 슈즈를, 그레이 슈트는 와인 또는 블랙 슈즈를 매치하는 것이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하는 방법입니다.

 

 

 

5. 적당한 악세사리

 

과하지 않은 악세사리로 섹시하게 보일수있습니다.

수트를 벗을때 셔츠의 단추를 살짝 한 두개 푼다던지

팔을 걷어올릴때 언뜻 보여지는 깔금한 악세사리나 돋보이는 시계등은

남자의 자존심같은 자신감이 되어줍니다.​

 

 

 

패밀리의 일상

 

 

여자 스웨트셔츠/맨투맨 코디하기

 

봄,가을 가장 핫한 아이템이죠!

스웨트셔츠라고 불리는게 조금은 생소하기도 한 맨투맨!

여자들도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점점 더 편한옷을 찾게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데 유행이 되면서 다양한 디자인들이 마구 쏟아져나오는데요!

어떻게 입어도 부담스럽지않고 어떤옷에도 너무쉽게 매치되는.

마구 마구 소장해도 아깝지않은 스웨트셔츠입니다.

 


‘핫 아이템’ 스웨트 셔츠가 무엇인가?

티셔츠의 중간적인 타입으로 스포츠웨어의 일종입니다.  

땀을 발산하기 쉽게 만든 셔츠를 의미하며 간편하고 맵시있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간절기에 유용하여

트레이닝만큼 편안하게 입어도 좋다는 것인데,

요즘에는 디자이너의 명민한 감각이 더해져 런웨이 위를 섭렵하는가 하면,

스트릿 위 트렌디한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잇한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공항패션과 공식석상 룩으로 입고 나오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햇는데요,

트레이닝 복, 청바지나 운동화와 매치하였을 때 편안한 인상을 주기도하지만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스타일리쉬한 변화를 줄수 있습니다.

 

 

 

핫팬츠+스타킹으로 섹시한 느낌과 스웨트셔츠의 귀여운 느낌으로

소녀같은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줄수있어요.

 

 

루즈하게 내어 입으면 힙도 커버되고 오히려 다리도 길어보이고 슬림해보인답니다~

 

 

이렇게 화려한 치마에도 너무 잘어울리죠?

목과 손목에 레이어드로 포인트를 준것도 너무 멋지네요!

 

 

타이트하게 몸매를 압박하는 치마에도

편안하게 보이도록 발란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네요!

 

 

디스트로이드 블랙진과 어울리는 워싱과 프린팅의 스웨트셔츠네요.

워커까지 곁들인 보이쉬한 느낌에 레이어드가 여성적인 포인트를 주네요!

아티스트적인 삘이 물씬~

 

 

평범한듯 절대 평범하지않은 스웨트셔츠가 정말 많아요!

전형적인 도시녀로 스타일링했네요.

 

 

자칫 너무 편안한 모자와 의상컨셉에 시스루룩 레이스가 심심하지않게 텐션을 주네요!

 

 

 

날씬하고 볼륨이 약한분들은 이렇게?

 

 

tip

 

가장 예쁜 미디스커트의 길이는?
무릎 아래부터 10cm 정도 떨어진 길이가 적당하다. 허리는 완벽하게 조여주고 갈수록 퍼지는 플레어 디자인이 여성스럽다.

  여기에 펀칭이나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다면!


어떻게 스타일링해야하나?
스포티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할 것. 

 너무 여성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손이 가지 않았던 풀 스커트를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스웨트 셔츠와 매치해보자.  

넉넉한 사이즈의 스웨트 셔츠를 입고 아래 하늘거리는 풀 스커트는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소녀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작은 미니백과 스트랩 힐을 더해 안정감을 유지할 것. 

 
패밀리의 일상

 

 

[음반] 앨범과 싱글 그리고 디지털 싱글

 

 

하루에도 수십? 수백??

정말 엄청나게 쏟아지는 음원과 음반들.

장르와 색깔이 다양하듯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고

컨셉과 형식도 다양한데요

 

요즘 많이 발매하는 싱글과 미니앨범의 차이가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싱글(SP)과 미니 앨범(EP)은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예전 비닐 레코드 시절에는 싱글(SP)과 앨범(LP), 미니 앨범(EP)은 기록 매체 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확실하게 구분이 됐습니다.
그러나 CD가 나온 뒤에는 모두 똑같은 CD에 담아서 나오기 때문에 자신들이 부르기 나름입니다.

일반적으로 싱글은 타이틀곡 한곡을 강조하고 나머지 노래는 부록 성격이라고 보면 되고,

미니 앨범은 수록곡 전체가 일반 앨범 처럼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는 경우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록곡도 보통은 싱글보다 미니 앨범 쪽이 많죠.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먼저 싱글과 앨범이라는 구분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려야겠네요.
CD가 발명되기전에는 비닐 레코드(Vinyl Record)라고 하는 검은색 플라스틱 음반을 사용했습니다.
흔히 레코드판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이 레코드판이 처음 발명되었을때는 한면에 3~4분 정도밖에 기록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싱글(Single) 레코드입니다.
그러다보니 노래 한 곡의 길이가 3~4분으로 정해진 것입니다.

요즘도 가요나 팝송 대부분이 3~4분 정도 길이로 되어있죠.
그런데 이 레코드판은 양면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뒷면에도 기록을 할 수 있는데요.

 

 

 

 

이 뒷면에 보너스로 들어가는 노래를 B-Side곡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앞면은 A-Side라고 부르고 뒷면은 B-Side라고 부르죠.

그러던 것이 기술의 발전으로 한면에 10~20분 가까이 기록할 수 있는 레코드판이 개발되었습니다.
이것을 EP(Extended Play) 레코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EP와 구분하기 위해 기존 싱글 레코드를 SP(Standard Record)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EP의 개발로 레코드판에 여러곡을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LP(Long Play) 레코드까지 발명되었습니다.
LP는 한면에 30분 가까이 기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히트곡 모음 음반 같은 것으로 사용되었죠.
그리고 이것을 앨범(Album)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싱글이라는 개념도 이때 등장한 것이죠.

 

이 앨범과 구분하기 위해 SP음반을 싱글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EP음반은 성격에 따라 미니 앨범 또는 맥시 싱글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앨범이 처음에는 히트곡 모음 앨범이었지만 점차 작품집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장의 싱글을 발표한 다음 그것을 모아 앨범을 발표하는 형태뿐만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여러 곡을 녹음하여 앨범 형태로도 발표하게 된 것이죠.

 

 

 

 

현재 미국이나 일본, 대부분 나라에서처럼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앨범과 싱글 시장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80년대에 CD가 발명되면서 이런 SP나 LP같은 개념은 무의미해졌지만 그동안의 관습때문에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이죠.

미국의 빌보드 차트를 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차트가 있지만 싱글 차트를 가장 핫하게 여깁니다.
차트의 특성상 유행에 민감한 음악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싱글 차트는 바로 인기도를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요즘 신인 가수들은 처음부터 앨범을 발표하지않고 싱글을 몇장 발표하여 인기를 얻은 뒤 앨범을 내게 됩니다.
기성 가수들도 새앨범을 발표하기전에 먼저 미는 곡 하나를 싱글로 발표하고 이어서 앨범을 발표합니다.

싱글앨범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싱글이면 싱글, 앨범이면 앨범이죠.

사진 여러장을 모아서 앨범을 만들듯이 앨범은 작품집을 말하며 싱글은 따로 노래 한곡만 음반으로 발매하는 경우를 말하므로

싱글앨범이 아니라 그냥 싱글입니다.
사진으로 치면 앨범에 넣지않은 사진 또는 앨범에서 뺀 사진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시장이 [음반=앨범]이란 공식이 성립되어서 이런 오해가 생기게 된 듯합니다.

특히 요즘 흔히 말하는 디지털 싱글이란,

이러한 싱글 형태의 온라인 상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현재는 음반 유통 시장이 위축되면서 이러한 싱글 형태마저 많이 간소화되어서

오프라인 유통을 하지않고 단지 온라인 상에서 음원을 발표하고 버로 다운받을수있는 가상 싱글인

'디지털 싱글'의 발매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 싱글은 유통과정의 생략으로 그때그때의 이슈를 실시간으로  반영, 제작해 바로 출시하기도 하고,

비상업적 켐페인이나 그에따른 음원 수익의 기부형태를 가능하게도 합니다.

 

 

 

 

 

특성상 싱글 또는 미니앨범 음반에는 레코딩 오리지널 연주인 곡들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B-SIDE 라고 불리기도합니다.

처음 LP에서 유래된 뒷면 (보너스) 트랙이라는 의미입니다.

 

대게는 보컬이 빠진 반주 형태인 MR을 서비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앨범에 들어가지 않은 신곡이나 라이브 녹음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 B-SIDE 노래들은 부록이나 보너스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앨범에 들어가는 곡들보다 덜 다듬어진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덜 상업적이고 소박한 노래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매니아들은 이런 B-SIDE 노래들을 오히려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죠.

 

 

도움이 되셨나요??

 

 

패밀리의 일상

 

 

 

계절을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청바지!

 

비슷비슷해 보여도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참 많죠?

 

어떤 종류와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던지,

 

그래도 봄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찢어진 청바지 하나쯤은 입어줘야겠죠?

 

 

 

디스트로이드진

데미지 진(Demage Jean)으로도 불리는 디스트로이드.

 

 

워커와 매치하면 빈티지하게,

 

 

슬립온과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뾰족한 스틸레토 힐과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무작정 과한 스크래치보다는 보이프렌드 핏에 부분적으로 찢어진 데님과

밑단을 롤업해 베이식한 상의와 스타일링하면,

디스트로이드 진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루즈해보이면서도 정말 퍼펙트한 코디.

 

 

와일드함을 보여주고 싶다면 무거운 벨트보다 섬세한 체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줄수있어요~

 

 

무릎을 시원하게 노출한 디스트로이드진과 가죽라이더 쟈켓.

시크하면서 와일드함이 물씬!

  

 

디스트로이드진을 입을때도 깨알같은 팁이있다고 해요.

찢어진 부분이 무릎보다 위에있으면 다리가 조금더 길~~어 보일수있다는것!

특히 스키니핏일때는 더욱 그렇겠죠?

 

 

 

 

패밀리의 일상

 

 

 

 

 

Remember 2014.4.16 

 172명이 구조되고 304명이 사망·실종되었습니다.

수학 여행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을 비롯해 탑승객 476명 가운데,

295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세월호 추모곡 '못다 핀 꽃'

 

 

 

잊은거..아니죠?

잊지않기로 했잖아요 우리..

 

2015.4.16

패밀리의 일상

 

운동화 코디로 도시녀 연출에 이어

 

그렇다면!

운동화 끈 예쁘게 묶는법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

예쁜 운동화!

 

심지어 센스있게 묶은 신발끈은

패션의 완성이자 포인트라고 할수있을텐데요!

 

 

 

 

어떤가요?

생각자도 못한 다양한 방법들이 아주 많답니다

 

끈 하나 다시 묶어도

마치 리폼한듯한 새로움이 물씬날듯!

 

 

 

바로바로 그!

 흰티에 청바지에 포인트를 준 운동화네요!

 

 

 

 

 

신발끈 묶다가 ​약간 어지러울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한번 잘 묶어두면 신을때마다 기쁘겠죠?

 

하지만

처음에 잘 선택해야겠어요

자주 바꾸기 쉽진 않겠네요

 

 

 

단정하지만 활동적이고 젊어보이는 운동화 패션이네요!

 

 

 

 

이런건 누가 다 개발한걸까요

대단하죠?

 

아직 끝이 아니에요!

 

 

 

자연스럽고 분위기있어 보이는 빈티지한 운동화 패션이네요!

 

 

 

 

​계속 고르며 너무 많이 보다보니

단순한게 제일 예쁜것 같기도 하고ㅠ

 

 

 

아. 상큼하네요!

 

햇살 따스한

봄 맞이​ 준비로 한번 도전해 보세요!

 

 

 

 

 

패밀리의 일상

 

 

연출하기.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한 운동화들>

 

요즘 날이 날이니 만큼, 예쁘고 톡톡튀는 옷들도 많이 눈에 들어오고

옷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죠?

봄에는 이것저것 갖추어 입기도 그렇고

간단한 옷차림에 포인트가 생명!

 

 

포인트라 하면 가방,스카프,악세사리 등이 될 수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패션의 완성은 신발 !

 

 

또 옷과는 달리

신발만큼은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컬러감있는 스니커즈까지

다양하게 연출하기 부담이 없죠.

 

게다가 직장여성들도  힐보다 운동화를 사랑하게 되면서

운동화로 믹스매치한 패션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게 됐는데

알고보면 운동화가 얼마나 섹시한 신발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는.

 

청바지에 흰 티가 여전히 깨지지 않는 공식이라는 그 말도 이해가 가고ㅠ

 

원색의 운동화라고 부담스러워하던 때는 정말 먼  옛날 !

자신의 개성을 잘 살린 운동화의 매치야 말로 센스가 되는 시대인듯

 

 

이렇게 원피스 혹은 긴 가디건에 짧은하의와 운동화는

더더욱 매력적인 것 같네요.

 

 

운동화 패션은 이렇게 편하게 보여서 별 신경 안 쓴 것 같아 보여도

잘 보면 그녀들 나름의 감각들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스타일들.

 

[tip]


- 원색 운동화엔 검정 옷을

 아래위를 모두 검은색으로 입고 신발만 강조한다.

검정엔 특히 빨강·초록·금색이 특히 잘 어울린다.

그림이 있거나 무늬가 복잡한 운동화에도 가장 안전한 선택이다.

보라·감색은 포인트가 되지 않으니 가급적 피할 것.

 

 

파스텔 신발엔 흰색 티셔츠
 

파스텔 색을 다른 색과 짝지으려면 채도·명도를 맞추기가 까다롭다.

민트·분홍색 등엔 흰색 티셔츠를 입는다.

봄 분위기도 나면서 화사해 보인다.

여기에 운동화끈을 흰색으로 맞추면 통일감도 생긴다.

 


_ 같은 색 스카프를 매라 

키가 작은 사람은 튀는 운동화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시선이 아래로 가기 때문인데, 이럴 땐 운동화 색깔과 같은 스카프를!

시선이 고정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_ 슈트·원피스에도 신어라

요즘은 정장과 캐주얼의 믹스 앤 매치가 오히려 멋스럽다.

검정·회색 슈트에 빨강·파랑 스니커즈를 신는 식이다.

단 슈트는 꼭 맞게 입을 것.

또 꽃무늬 원피스나 스커트에 하이힐보다 빈티지풍 운동화가 더 잘 어울린다.

치마 길이가 무릎 위로 올라와야 촌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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